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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사활
국회 방문 등 정치권 문 두드리며 총력전…“반드시 고창이어야 하는 이유는 차고 넘쳐”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13일(화) 12:0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군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찾아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822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소병훈 농해수위 위원장을 비롯해 이원택 의원과 윤준병 의원을 차례로 면담하고, 갯벌보전본부가 고창에 반드시 유치돼야 함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고창군은 현재 충청에서 전남에 이르는 한국의 갯벌의 중간지점으로, 지리적으로 한국의 갯벌 관리의 효율적 장소다. 특히 생태관련 국립시설이 전무한 전라북도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의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갯벌과 연접한 55만평의 사업대상 부지를 미리 확보해, 공모대상부지 이외에도 향후 시설의 확장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추가 요구하는 부지면적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창갯벌이 한국의 갯벌의 모든 특성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지역으로, 타 지역과 다르게 도보로 5킬로미터까지 직접 나가 갯벌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생태교육의 최적의 장소다.

사업대상 부지가 태양광 건립을 막아내고 생태적 복원을 추진하기 위한 공간으로, 보전본부 건립 시 상징성과 스토리텔링에 강점을 가지는 등 타 지자체와의 비교우위를 적극 설명했다. 심덕섭 군수는 민선8기 취임 이후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업으로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라북도·정치권과 협력해 고창군이 반드시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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