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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제1) 예상후보자…약력 및 출마의 변
해피데이고창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1일(금) 16:0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전북도의원 고창제2선거구(고창읍·신림·부안·성내·흥덕·심원)

※본지는 지난 2월7일부터 6·4 지방선거 예상입후보자의 약력과 ‘출마의 변’을 우선 간략하게 받았습니다. 군민의 선택을 돕기 위해서, 현 시점에서 간략한 ‘출마의 변’ 정도는 제시돼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출마의 변’이 너무 짧다거나 약력 중 빈칸인 곳은 본지의 실수가 아니라 후보자의 검토 또는 요청에 의한 것입니다. 하지만 후보자 또는 본지의 실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본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박현규씨는 출마의 변을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안종선 후보>

ⓒ 해피데이고창
●소속정당: 민주당 ●출생연도: 1960년 ●호적지: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 834 ●주소: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108 ●학력: 조산초등학교(폐교), 고창중학교, 고창고등학교, 전북대학교 ●경력: 김춘진 국회의원 비서관, 민주당 전라북도당 부대변인, 민주당 고창지역위원회 상무위원, 재경 고창중·고 55회 동창회장, 재경 고창중·고 총동창회 이사 ●가족 : 부인 김숙애씨 사이에 1남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금번 6·4 지방선거에 고창1지역 도의원 출사표를 낸 안종선입니다.
저는 지방자치에 있어 지역의원에게 주어진 참 역할이 무엇인가를 꾸준히 묻고 답하며 짧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란한 구호보다 실천에 앞장서고, 군민의 소리를 크게 들어 소통에 소홀함이 없으며, 전문성 함양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이야 말로 직분에 대한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지난 8년간 고창의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군민들과 쉼 없이 듣고 대화하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의 발전을 위한 숙고를 해 오던 바,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익혀왔던 안목과 축적된 경험이 군민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다면 견마지로를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도의원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고창은 훌륭한 인물들과 세계문화유산이 있고, 일찍이 민주정신의 발원인 동학의 혼이 살아있는 자랑스러운 고장입니다. 또한 하늘이 준 옥토가  있습니다.
이 시대 우리의 사명은 과거에 대한 자랑에만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며,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천혜의 농축수산물들을 세계인들이 찾는 명품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첫째, 현장에서 늘 함께하는 가까이 있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고창군의 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창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정책으로 행동하는 정책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다년간 수많은 정책의 기획, 입안을 보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주민의 생활수준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수립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셋째, 고창의 관광과 문화를 알리고 발전시키는 문화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관광자원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군민들의 문화지수 향상과 관광수요증대를 위한 지원에 교량역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넷째, 상시 소통하는 화합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전라북도 행정부에 대한 견제의 역할과 함께 발전적 협조를 통해서 산적해있는 현안을 헤쳐 나아갈 것이며, 끊임없는 소통으로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서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한 방향으로 묵묵히 걸어왔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올바른 방향을 향해 고창주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뚜벅 뚜벅 그 길을 갈 것입니다.
전북도의회 도의원의 자리가 저에겐 매우 막중하게 느껴지지만, 주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갑오년 새해, 고창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즐거움만 넘치길 기원합니다. 


<이호근 후보>

ⓒ 해피데이고창
●소속정당: 민주당 ●출생연도: 1965년 ●출생지: 고창군 부안면 사창리 ●주소: 고창군 부안면 사창리 ●학력: 부안면 동남국민학교 입학, 서울 불광초등학교 졸업, 서울 대신중학교 졸업,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광주 보건대학 졸업 (보건행정과) ●경력: 신지식인, 고창군 한우협회장, 고창군 부안면 사창리 이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책특별보좌관, 18대 대선 전북시민캠프 공동대표 ●가족: 부인 나미씨 사이에 2남

내가 사랑하는 고창, 그리고 고창군민 여러분! 2002년 1월 처음 지방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2006년 군의원 선거, 2010년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고배를 마시고 2014년 다시 도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지난 12년간 군민 속에 녹아들어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생업과 정치활동을 하며 마음 상한 일도, 가슴 아픈 일도 많았습니다만 사회적·정치적으로는 저 이호근이 성숙해지고 겸손해지는 과정이어서 후회스럽지는 않습니다.
평생을 살아도 길지 않은 인간의 삶이지만 각자 추구하는 삶의 방향과 방식이 있습니다. 저는 정치에서 그 의미를 찾고자 하였고, 그 일에 매진하였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생각해왔던 소망입니다.
정치는, 좋은 정치인은 빈부를 나누지 않고, 지위에 치우치지 않으며 남녀노소를 공평하게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더불어 좋은 삶을 살아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자치 20여 년 동안 좋은 점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분명한 것은 전전세대와 전후세대의 역할이 바뀌고, 군민의 요구도 다양해졌으며, 변화된 사회현상만큼 새로운 사고로 군민들의 대변자를 선택해야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선출된 의원들도 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보다는,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 군민의 삶속에 녹아드는 정책, 군민이 수긍하는 비전을 제시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농업이 안정되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행복해져야 하며, 노인·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이 국가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아 차별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①새만금 개발로 미래 고창의 식수난이 걱정입니다. 식수원 개발계획을 세우겠습니다. ②고창쌀을 요식업소에 공급하도록 지원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③FTA 이득공유제를 다른 시·도의원들과 발의하겠습니다. ④농도에 걸맞게 농축어업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⑤미래세대를 이끌 인성을 겸비한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희망이 있습니다. 이 나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온몸을 던진 김대중, 개혁과 혁신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노무현, 두 분 대통령의 시대적 가치를 따르기 위해 이번 6·4 지방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세상이 바뀌어도 결코 변할 수 없는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잘 가다듬어 고창발전에 쓸 재목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해피데이고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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