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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이대종 , 민노당 비례대표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4일(화)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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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농민회 이대종 사무국장이 지난달 26일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 도 비례대표 2번으로 선출됐다. 농민회 전북도연맹의 추천으로 민노당의 심의를 거쳐 지난달 26일 도비례대표로 인준받은 이대종 사무국장은 “당선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농민회 출신의 민노당 하연호 도지사 후보를 수행할 생각이다”고 밝힌 뒤 “특히 쌀 가격과 같은 농업문제를 많이 알리고 해결을 촉구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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