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정읍시의회, 동학농민혁명 기념곡 제정 촉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08일(월) 08:4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정읍시의회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자율·평등·개혁 정신을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에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동학농민혁명 기념곡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정읍시의회는 42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곡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상길 의원은 대표발의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은 우리나라 근대사 최대의 사건으로 반봉건·반침략을 추구한 농민봉기였고, 을미의병, 3·1운동 등 새 시대를 열어가는 신호탄이 됐다. 이는 면면히 계승돼야 할 우리의 자랑스러운 정신유산으로 정부는 2019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을 황토현 전승일인 511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정읍시의회와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 기념공간 및 기념시설의 조성, 기념제 주최 등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정읍시 뿐만 아니라 고창군·부안군·전주시 등 여러 자치단체가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시설과 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읍시의회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기념제와 함께하는 기념곡 하나가 없다는 사실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기념곡은 유가족과 지역주민, 사건 경험자와 미경험자 모두에게 희생·위령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가 있기에 기념일과 기념식에서는 기념곡이 제창되어 기념과 추념을 더하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동학농민혁명 기념곡 제정을 강조했다.

, 시의회는 정부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곡 제정 및 제창을 관련법에 명시하고, 정부와 관련 단체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곡 제정 방식과 보급 방안을 마련하며, 기념곡 제정을 즉각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 건의문을 대통령실과 국회, 국무총리실,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