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먼저, 현명한 선택으로 저 심덕섭을 뽑아주신 고창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2년여 동안 저와 뜻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도 가슴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 특히, 어려운 고비 때마다 늘 저와 함께 해준 저의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는 오늘, 우리 군민들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는 현재, 침체와 소멸 위기에 빠져있는 우리 고창을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으로 만들라는 군민들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받들겠습니다.
- 편안한 농림·축·수산업, 골고루 잘사는 농어촌
- 청년이 떠나지 않는 고창, 떠났던 청년이 되돌아오는 고창
- 예산 1조 시대, 경제 규모 2조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시급한 현안으로
1) 코로나 19로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고창의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일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2) 그리고 농어촌 지역의 최대현안인 외국인 일손 부족 및 임금상승 문제를 해결하여 농어민의 근심을 덜어드리겠습니다.
3) 사회적 갈등 현안이었던 고창산단 도축업 입주 문제도 규정과 원칙에 따라 재검토하여 결론을 내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고창군민들이 심덕섭을 좋아해서 선택했다기보다는 민선7기 군정에 대한 심판의 결과로 저 심덕섭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심덕섭은, 이점에 유념하여, 늘 낮은 자세로 군민들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정직한 참된 일꾼, 소통하는 군수, 면민의 화합을 추구하는 그런 군수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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