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정읍시장 이학수·김민영, 마지막 총유세전 격돌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30일(월) 18:0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정읍시장 선거에서 한치의 양보없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민주당 이학수 후보와 무소속 김민영 후보가 531() 오후 선거운동을 마감하는 대규모 세몰이 총유세를 예고하고 있다.

이학수 후보측에 따르면, 531일 성림프라자 앞에서 코미디언 겸 영화인 심형래 감독이 대규모 지원유세에 나선다. 그동안 국회의원을 역임한 탤런트 정한용씨와 배우 김형자, 백일섭, 윤용현씨가 참여한바 있다. 또 정치권에서는 홍영표 전 원내대표, 박용진 전 대선후보, 정읍이 시댁인 고민정 국회의원, 정읍출신 임오경 국회의원 등이 연이어 합류하여 민주당과 이학수 후보 지지를 호소해 왔다. 특히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는 이틀간격으로 정읍을 찾아와 이학수 후보와의 정책공조를 약속해 왔다.

이학수 후보는 시정은 관행이 아닌 시민 여러분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해, 단 한 분도 소외받지 않도록 상식적이고 공정하게 해야 하는 것이라며, “정읍시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를 충족하기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바꾸고 고쳐야 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이학수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민영 후보측은 531일 구 명동의류 사거리에서 지지자들이 결집하여 선거전을 마무리하는 총유세를 펼친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529일 수성아파트 정문에서 집중주말유세를 계획하고, 방송인 이춘식씨와 일반시민 연설자들이 시민후보 김민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특히 중간중간 흥겨운 선거송에 맞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춤을 추는 등 신바람 유세를 이어가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었다.

김민영 후보는 지금의 정읍시장 선거는 김민영이 주인공이 아닌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이 주인공이며, 김민영의 진심과 정읍에 대한 김민영의 비전을 알릴 수 있도록, 남은 선거기간 동안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발로 뛰겠다, “함께 해주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들이 바라는 정읍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가슴에 담고, 지금까지처럼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시민만을 보고 끝까지 달려 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