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역 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2021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준병 의원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정읍 국도1호선 진·출입로 개설공사 10억원 △정읍 내장 추령교 보수·보강공사 3억원 △고창 농산물유통센터 시설확충사업 5억원 △고창읍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6억원 △고창읍 전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억원 등 총 2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도1호선 진·출입로 개설공사’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그동안 교통 불편으로 지역주민 및 제2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많은 민원이 제기되었던 지역현안 과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내장 추령교 보수·보상공사’ 특별교부세 확보로 정밀안전점검 C등급을 받은 추령교의 재해 방지 및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보수·보강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창 농산물유통센터 시설확충사업’ 특별교부세 확보로, 직거래시설과 드라이브스루존, 체험존을 접목하여 관외 소비자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고창읍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교통체증이 심각한 고창읍 주요 교차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교통흐름 원활화 및 교통사고 사전예방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병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지역의 현안과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구석구석 산적해 있는 많은 현안들을 경청했고, 주민 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 서왔던 부분들이 결실을 맺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들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해결하는 정치’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