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고창군에 따르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초등생(1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창29번·전북2232번). 이 확진자는 고창24번 확진자의 가족(밀접접촉자)으로, 5월26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5월29일~30일 타지에서 방문한 친인척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창29번 확진자는 5월31일 고창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6월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5월29일 고창군에 따르면, 4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창28번·전북2213번).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podróbki zegarkó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