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경제·농업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 고수면 주민과의 대화…동우팜, ‘뜨거운 감자’
안상현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02일(화) 11:0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동우팜투테이블 입주에 대한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25일 고수면게이트볼장에서 주민과의 대화가 열렸다. 이날 주제는 단연 동우팜투테이블에 대한 이야기였다.

Ici, vous pouvez acheter répliques hublot montres bon marché en vente.

boutique en ligne de fausses cartier de valeur - Tank, Santos, Panthere, etc. sont tous disponibles.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일반산단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가 꼭 필요하고, 동우팜투테이블이 입주할 경우 고용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환경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론화 검증을 통해 시설에 대한 검증을 하자비상대책위도 공론화 과정에 참여해 찬·반 결정을 내달라고 주문했다.

비대위 소속 주민들은 좋은 기업이 들어오면 반대하지 않는다. 도살장이 들어온다고 하니 반대를 하는 것이다. 불법성이 있는 입주계약을 해지하고, 산업단지계획을 변경하려는 행정절차 철회가 우선이다. 그래야 공론화 참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동우팜이 들어올 경우 악취문제는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이고, 고창군 주장처럼 동우팜에서 자체 폐수처리 후 고수천에 방류할 경우, 고수천은 물론 인천강을 거쳐 멀리는 바다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고 주장하면서 동우팜 유치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상섭 고수면민회장은 고수주민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고창군의회 임정호 부의장은 동우팜 입주절차를 행정도 잠시 중단하고, 주민들도 동우팜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가 모아지고 단합된 모습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안상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