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경제·농업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주간해피데이, 전북민언련 주관 ‘2021년 1월의 좋은 기사’ 선정
“고창군민은 ‘동우’ 유치를 동의한 적 없다”, 고창군과 동우팜투테이블 산단 입주 계약의 절차와 위법성 논란 집중 취재
안상현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11일(목) 11:3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전북민언련 홈페이지 해당 주소: https://www.malhara.or.kr/370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28() 주간해피데이가 시민이 뽑은 20211월의 좋은 기사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보도내용은 <“고창군민은 동우유치를 동의한 적 없다”, 고창군과 동우팜투테이블 산업단지 입주계약의 절차와 위법성 논란 집중취재>이다.
Benvenuti negli orologi replica AAA + più economici! Ti auguro di trovare orologi falsi di marca di alta classe!

Ti auguro di trovare i tuoi orologi falsi breitling online con i migliori movimenti.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한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20211월의 좋은 기사후보로는 본지 기사와 함께, KBS전주총국의 익산시의 공무원노조 편법지원 출연금 논란, 위법성 알려”, 전주MBC“‘장애인 재산을 쌈짓돈처럼쓰던 정읍 장애인단체, 고발 후에도 계속된 보조금 유용 후속취재로 드러내”, 전주MBC혹시 우리 아파트도? 관리 안 되는 아파트 관리비 구조적 문제 주목해가 추천됐다. 본지는 45.5%의 지지를 받았다.

전북민언련은 본지 보도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고창군과 동우팜투테이블의 입주계약 전부터 지금까지 그 이면에는 납득하기 어려운 고창군의 행정이 숨어있었다. 주간해피데이는 지난해 7월부터 동우팜투테이블 입주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반대운동 과정을 기사로 담아내면서, 동우팜 입주를 추진하는 고창군 행정의 문제를 파헤쳤다. 그 결과 동우팜이 산업단지 입주제한업종에 포함돼 현행법상 입주할 수 없음에도 계약을 맺고, 환경영향평가 협의도 하지 않는 등 절차와 법규를 위반해 가며 고창군이 무리하게 입주계약을 맺은 사실을 밝혀냈다면서 최근 반대 주민들이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자 지역 방송사, 지역 일간지에서도 해당 사안을 조금씩 보도하기 시작했다. 자칫 고창군의 이슈로만 끝날 문제를 꾸준히 관련 보도를 이어오며, 전라북도 전체의 이슈로 확장시키는 데 기여한 점을 시민들이 인정해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 한 명도 고창군민들이 엄동설한에 시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군수는 계약을 체결하며 군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청적지역이며 황토로 이뤄진 곳을 도축으로 환경오염시키려 하는 것을 막야야 합니다. 이 기사가 널리 알려져 청정지역고창이 훼손되지 않도록 알려야 합니다라는 의견을 주었다고 한다

안상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