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되는 용역과제를 (추가)심의하는 위원회가 11월9일(금) 있었다. 이번에는 서면심의로 진행됐으며, 용역과제 심의위원은 홍순민 전 기획예산실장(고창군청), 김진 전 회장(고창군학부모기자단), 반은희 건축사(행복한건축사사무소). 이봉희 자치행정위원장(고창군의회), 임정호 산업건설위원장(고창군의회), 정토진 부군수, 김이종 기획예산실장, 박생기 문화관광과장, 박호인 건설도시과장 이상 9명(임기 2018년 10월11일~2020년 10월10일).

이번에 심의한 안건은 ▲동호-외죽도 해상연결 타당성 및 기본조사용역(5천만원, 해양수산과) ▲세계문화유산 확대등재를 위한 학술심포지엄(3천만원, 문화관광과) ▲대산면 상금리 고인돌군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신청을 위한 학술조사 용역(5천만원, 문화관광과), 모두 원안가결 됐다.

지난 10월19일(금)에도 용역과제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심의한 안건은 ▲고창군 방문객 빅데이터 분석용역(2200만원, 기획예산실) ▲고창군 여성친화도시조성 컨설팅 연구용역(2500만원, 주민복지실) ▲농공단지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 변경(1억7천만원, 민생경제과) ▲한반도 첫 수도 고창 ‘선사~마한·백제’ 1차 학술연구용역(1억1500만원, 문화관광과) ▲고창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계획수립 연구용역(2천만원, 문화관광과) ▲문화자원조사 및 스토리텔링 학술연구용역(2500만원, 문화관광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통합브랜드 개발(5천만원, 농업진흥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스토리텔링 개발(5천만원, 농업진흥과) ▲농산물 공용 포장재 디자인 개발(1억원, 농업진흥과)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3천만원, 농업진흥과) ▲오감만족 삼시세끼 힐링여행 코스 상품화 용역(1억2천만원, 농업진흥과) ▲고창군 경관계획 및 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2억5천만원, 건설도시과) ▲고창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용역(1억5천만원, 건설도시과) ▲신림면 기초생활거점 예비계획서 작성용역(2200만원, 건설도시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용역(8천만원, 건설도시과) ▲암반관정 지하수 영향조사 용역(3억4천만원, 건설도시과) ▲2018 고창군 농어촌버스 교통량조사 용역(2420만원, 건설도시과)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 용역(2200만원, 건설도시과) ▲선운산도립공원 계획변경 및 지형도면고시용역(1억원, 산림공원과)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비전·전략 수립용역(1억5천만원, 생물권보전사업소)이며, ▲농산물 공용 포장재 디자인 개발은 보류되고, 나머지는 모두 원안가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