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수혁 국회의원, 민주당 정읍·고창 위원장 선임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30일(토) 17:4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지난 12월20일 공석인 정읍고창선거구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민주당은 이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열고 비례대표인 이수혁·제윤경 국회의원을 각각 정읍·고창, 경남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으로 임명키로 했다.

20대 국회 들어 민주당이 비례대표 의원을 지역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수혁 의원은 문미옥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의 비례대표직 사퇴로 의원직을 승계한지 6개월만이다.

정읍·고창의 경우 지원자는 있었으나 적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 의원에게 자리가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지역위원장 선임과 관련, “두 차례 지역위원장을 공모했는데 적격자가 없다고 해서 이번에는 등록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당의 권유를 받았다”면서 “비례대표라는 이유로 끝까지 안 된다고 할 입장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richard mille replica

사실상 국회 문광위원장인 유성엽 국회의원이 독주해온 이 지역에, 이수혁 의원이 여당의 지역위원장에 내정됨으로써 긴장기류가 감지되는 분위기다. 국민의당 차원에서도 이 의원의 지역위원장 임명은 정치적인 부담 요소다. 그동안 원외위원장들과 달리 이수혁 위원장은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독일 대사를 지내고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를 역임한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발탁한 영입 인사로 통일·외교·안보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외교·안보 연구단체인 한국외교안보포럼를 출범시켜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직접 연구포럼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당부하는 등 의정활동 면에서도 적극적이라고 한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