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 어울림 축구회, 임채운 회장 취임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31일(목) 16:08
공유 :   
|
지난 1월 19일(토) 아산 어울림 축구회 이·취임식이 아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7대 안창현 회장이 이임하고, 8대 임채운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전용학 부회장, 조기진 총무, 강신대 재무, 유형일 감독, 신재민 수석코치, 김태형 홍보 등이 임명됐고, 감사로는 신종철 씨가 선출됐다.
안창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2년 동안 함께 노력해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신임 회장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어울림이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임 임채운 회장은 “지역 선·후배님과 상생하며, 다른 클럽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풍요롭고, 더 강한 어울림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인적 자원이 부족한 면 단위 축구클럽의 잇단 해체소식 뒤 치뤄져 더욱 값졌는데, 외부인사 초청없이, 회원들간 단결과 화합에 중점을 둔 어울림의 자리였다. 또 어울림 축구회를 위해 헌신한 안창현 전임 회장, 유형일 전임 총무 등에 감사패 및 포상금을 전달하며 그동안 공로를 치하했다. 한편, 아산 어울림 축구회는 함께할 신입회원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문의는 조기진 총무(010-9666-6011).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