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이강수 군수,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군수대표 임명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14일(수) 10:5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이강수 고창군수가 지난 10월 25일(목)~26일(금)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총회 및 세미나’에서 민선5기 3차년도 군수대표로 임명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방재정의 근본적 확충 대책,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핵심적 지방분권과제의 추진을 정부 및 정치권에 촉구하는 동시에, 대선후보자들에게 정책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청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해 국회·정부에서 지자체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뤄진 ‘영유아무상보육’ 확대 조치로 인해, 일선 기초자치단체는 지방비 추가부담이 과중해, 자칫 보육사업이 중단될 위기를 맞고있다고 하면서, 현행 국고보조율(20%~50%)을 현행보다 30% 인상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5기 3차년도 공동회장단, 이강수 군수대표 임명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5기 공동회장단은 배덕광 대표회장(부산협의회장·해운대구)을 비롯한 15명의 광역지자체 협의회장과 3명의 군수대표로 구성된다. 현재 전북협의회장은 송하진 전주시장이 맡고 있다.

3명의 군수대표는 15명의 협의회장들이 3개의 도지역을 선정하면, 그 도지역에서 군수 중 대표를 선정해 공동회장단에 군수대표로 추천하게 된다. 이번 민선5기 3차년도에는 경남·충남·전북에 군수대표가 할당됐고, 이에 이강수 군수가 전북지자체장들간의 협의를 통해 군수대표로 추천·임명된 것이다.

그런데 이강수 군수가 공동회장단의 군수대표에 임명된 것과 관련, 언론의 보도도 제각각이었고, 축하하는 현수막 또한 제각각이었다. 언론보도는 ‘전북협의회 군수대표 회장’에 선출됐다는 보도가 대부분이었다. 정정하면 ‘전북협의회’가 아니라 ‘전국협의회 공동회장단’이며, ‘군수대표 회장’이 아니라 ‘군수대표’이다.

고창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강수 군수님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달았다. 하지만 회장은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다.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와 고창읍이장단협의회는 “이강수 고창군수님의 전국 군수대표 취임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알맞게 현수막을 달았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농협, 상임이사 선출과 조합장 사퇴—조합 내 갈등, 어디
“2026 고창군수 선거, 누가 도전에 나서는가”
고창 선동초등학교 결국 역사 속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의 한계
[인터뷰] 고창군장애인체육회 홍기문 사무국장
고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오는 3월5일 실시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새 지부장 임병대 무투표 당선
고창미래교육센터, 160억 규모 교육혁신의 첫걸음 내딛다
정읍시, 초고압 송전선로 전면 반대 선언…“정읍을 포위하는
정읍·고창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7개 금고 새 이사
최신뉴스
유성엽 전 의원, 민주당 총괄선대본부 노인본부장 임명…“  
제5회 무장읍성축제, 역사와 체험이 어우러진 현장…주민·  
정읍시, 9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이주·바  
정읍시, 축산농가에 사료구매자금 247억원 지원…214농  
정읍 동학농민혁명, 세계혁명도시와 함께하다…‘제4회 세계  
에듀테크와 과학이 만난 날…‘고창과학축전’ 성황리 개최  
[정읍] 남편 몰던 트랙터에 아내 안타까운 사망  
[정읍] 소나무 제품 공장 화재…설비 등 5500만원 피  
[고창] 신림면 창고용 주택서 화재…1062만원 피해  
[정읍] 옹동면 퇴비 창고서 화재…조립식 창고 전소  
정읍 유치장 피의자 음독 사건…신체검사 소홀 경찰관 2명  
[정읍]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서 40대 감전 사고  
정읍역 철로에 추락한 취객, 시민이 구조…역무원은 부재  
“고창에서 물살을 가른다”…전북 카누, 슬라럼 유치로 올  
정읍시의회, ‘내장권 관광 발전 연구회’ 활동 시작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