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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학교, 폐교 ‘숙려제’ 도입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17일(월)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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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한 거점으로 삼기 위해, 최소 1년간의 숙려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지난 9월 13일(목)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폐교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숙려기간 동안 혁신학교로 지정해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향후 농산어촌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협약을 체결하는 등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정치권과 연계해 농산어촌 교육지원 특별법 제정운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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