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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CC, ‘골프존 카운티 선운’으로 이름 변경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31일(화)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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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자회사인 듄즈골프가 인수한 아산면 소재 선운산컨트리클럽(=선운산CC)이 ‘골프존 카운티 선운’으로 이름을 바꿨다.
‘골프존 카운티 선운’(대표 송지헌)은 골프, 아이티(IT=정보통신), 문화가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든 카트에 태블릿 피시(=PC)를 장착해 스코어 관리는 물론 사진 촬영, 자신의 스윙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코스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카트에서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리모델링을 끝낸 클럽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풍천 장어탕 등 고창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 메뉴도 일품이다. 이와 함께 골프전문백화점인 골프존 마켓이 입점해 다양한 용품과 의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송지헌 대표는 “골프존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독특한 서비스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골프장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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