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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9일(월)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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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고창복분자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1천여명의 임원·선수·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창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정원필)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서울·경기·충청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530팀 1100여명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고창복분자배 대회는, 참가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146팀 292명이 증가해 대회규모도 대폭 커졌으며,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회 결과 ▲30대 혼복A급 남원연합 이광현·정영미 ▲남복A급 주산 최용훈·신동연 ▲여복A급 경기안산 정순옥·한정임 ▲40대 혼복A급 전주하나 이경렬·강경화 ▲남복A급 새천년 이용헌·강순택 ▲여복A급 전주하나 강경화·강이경 ▲50대 혼복A급 정읍연합 김상우·김서영 ▲남복A급 서전주 김운수·김영운 ▲여복A급 고창클럽 김정숙·최은희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창군 동호인만 참가한 왕초보 여복식 경기는 ▲30대 고창하나로 진명숙·박순옥 ▲40대 고창흥덕 강혜진·김현주씨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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