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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초·대성중, 교장공모제 선정
6월 26일(화)까지 공모교장 후보 접수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5일(월)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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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초등학교와 대성중학교가 교장공모제 대상학교로 선정돼, 오는 6월 26일(화)까지 초빙교장(=공모교장) 후보자 접수를 받고 있다.
초빙교장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교장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교장자격증이 있는 관내 교사와 관외 고창출신 교사가 주로 초빙교장에 응모하게 된다. 현재 관내에 교장자격증이 있는 교사는 초등학교에는 3명이 있고 중학교에 한명도 없다.
6월 26일(화)까지 접수한 결과 1명만이 후보자로 지원하게 되면, 재공고를 내고 6월 30일(토)까지 지원자를 추가로 접수받게 된다.
향후 일정은 7월 5일(목)~6일(금)경, 해당학교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1차 심사가 열리고, 7월 15일을 전후해 고창교육청이 주관하는 2차 심사가 진행된다. 7월 5일~6일 사이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설명회도 개최된다. 전북교육청에서 밝히고 있는 교장공모제 지원자격은 전북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 중 교장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임용예정일 기준, 정년 잔여기간이 4년 미만인 자는 지원할 수 없다. 단 교장에 처음 임용되는 자로 임용예정일 기준 정년 잔여기간이 최소 2년 이상 4년 미만인 경우 예외적으로 가능하고, 현재 재직 중인 학교에는 지원할 수 없으며, 현임학교 근무기간이 2년 미만인 교장의 경우도 지원할 수 없다.
한편, 교장공모제에는 공모자격에 따라 크게 초빙형·내부형·개방형으로 분류된다. 초빙형은 교장자격증 소지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내부형은 교장자격증과 관계없이 교직경력 20년 이상인 교원, 개방형은 교장자격증과 관계없이 교육계 밖의 인사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전북에서는 초빙형 교장공모제만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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