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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선수단, 전북도민체전 입장상 수상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04일(월)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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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지난 5월 18(금)일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군산시 일원에서 열린 전북도민체육대회에 712명의 선수가 일반부·청년부·학생부 31개 전 종목에 참가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뤘다.
18일 열린 개회식에서 고창군 선수단은 14개 시군 중 영예의 입장상 1위를 차지했다. 특산품인 복분자와 수박을 형상화한 풍선, 산악자전거 행렬, 원시인 복장을 갖추고 고인돌에 사용할 거석을 운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인상을 남겼다.
고창군 선수단은 족구에서 우승하는 등, 배구·축구·유도·검도·합기도·배드민턴 등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성적 6위, 학생부 5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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