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교대동창회 고창지회 정기총회 성황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1일(월) 10:45
공유 :   
|
지난 5월7일(월) 전주교육대학교동창회 고창지회(지회장 정병균 아산초등학교장)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가 고창우성회관에서 1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임영식 총동창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관내 전주교육대학교 출신의 교장, 교감, 교사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정병균 지회장은 승진, 퇴직, 전입 교원에 대한 축하의 말과 신규 교사들에 대한 환영의 인사를 건냈다.
엄기덕 전 지회장은 “1988년도에 다시 태어나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 동창회로 도내 어느 지회보다 신규발령이 많아 교직의 새로운 출발과 동문회의 정을 새롭게 다지는 지회라 생각한다”며 “선후배가 서로를 생각하며 한마음으로 뭉치는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임영식 총동창회장은 “동창회의 발전은 지회의 알뜰한 운영과 활발한 활동이 있어야 한다”며 “고창지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엄기덕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고창지역에는 전주교육대출신 200여명의 교원들이 2세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