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만균 대표, 총선 출마 출사표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7일(화) 15:0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김만균(56·무소속) (주)성산무역 대표가 지난 1월 31일(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고창·부안 선거구에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만균 예비후보는 2월 1일(수) 고창터미널 앞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향의 선·후배들과 향우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이 이번 출마 결심을 굳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만균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과 안철수 교수의 대권주자 부상 등 정치는 정치가가 해야 한다는 기존 정치관념이 바뀌고 있다”며 “당리당략에 치우쳐 근본적 민생문제를 등한시하는 현실을 타개하고, 민의를 존중해 지역경제를 살려내는 정치인이 되겠으며, 당론이라는 미명하에 결코 민의를 등한시하거나 외면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만균 후보는 “▲소통과 화합의 리더쉽을 발휘해 지역대통합을 반드시 이루겠다 ▲지역 맞춤형 농·수·축산업 발굴과 체류형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성장 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 ▲소외된 농촌을 활력 농촌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식상한 정치 대결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산소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5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고창과 부안의 공직자는 물론이고, 전체 군민사회와 머리를 맞대고 정책대안을 만들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며 “지금까지 저를 키워준 고향의 은덕에 미력하나마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혼신을 다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창출신인 김만균 후보는 고창초·중·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으며, 무역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성산무역을 창업해 25년 동안 경영해왔다. 재경고창청년회와 재경고창중·고 5·60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창중·고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