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현 씨는 앞으로 연수를 받은 뒤 전라북도 도청에서 근무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강 씨는 “전라북도 일반토목직 공직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좋은 공직자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부모님의 믿음이 없었다면 합격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늘 감사하고, 앞으로도 믿음 저버리지 않는 아들이 되겠다”고 전했다.

아버지인 강대식 씨는 그간 아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전라북도와 고창에 도움이 되는 정직하고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