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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고창국화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최형영 기자 /  입력 : 2011년 11월 25일(금)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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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산면에서 지난 11월 5일부터 펼쳐진 제7회 고창국화축제가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원환 국화축제위원장은 “축제기간 동안 고창군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모양성과 노동저수지 일원에서 큰 규모의 국화축제를 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제7회 국화축제가 열린 대산면 국화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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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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