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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동우회 ‘존경·사랑·감사의 밤’
오는 7월 29일(금) 저녁 7시 르네상스웨딩홀                            만찬보다는 주제발표회·토론회 필요하다는 주장도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27일(수) 11:2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군의회(의장 이만우)는 오는 7월 29일(금) 저녁 7시 르네상스웨딩홀에서 의정동우회 회원들을 초청해 ‘존경·사랑·감사의 밤’이란 행사를 개최한다. 의정동우회는 전·현직 군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행사는 부부동반으로 열리게 된다. 지난해에도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만찬회가 개최된 바 있다.

이만우 의장은 초대장에서 “지방의회 2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선배의원들의 의정역사가 수호신처럼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선배의원들의 조언을 듣기 위한 모임을 자주 가져야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동우회는 뜻을 함께하는 여러 선배의원들이 모여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회원제로 운영하는 체제로 이끌어 가야하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자주 모임을 가지면서 상의하면 좋은 방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창출신 <서울뮤직프렌즈>의 초청 연주도 열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한 전직 군의원은 “선배의원들의 의견을 정말 듣고자 하는 것이라면, 이렇게 예산을 들여 만찬회를 여는 것 보다는, 어떤 주제를 잡아 발표회나 토론회를 여는 것이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니겠느냐”는 주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또한 “군청 회의실에서 물 한잔 놓고 서로 생산적인 토론을 하면 될 것을, 많은 예산을 들여 군의원들이 부부동반으로 먹고 마시고 연주회 초청하고, 그래서야 되겠는가”라고 덧붙였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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