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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북고, 축구선수권 조별 예선 통과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27일(수)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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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북고가 고교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제6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따라서 오는 28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광명공고와 16강 진출을 겨루게 된다.
제6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는 43개교가 참가해 7월 23(토)~8월 3일(수) 12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전을 치르고 있다.
고창북고는 3팀으로 구성된 8조에서 조별예선을 거쳤는데, 오상고와는 7월 23일(토) 추가시간에 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2:2롤 비겼다. 후반 45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던 중, 오상고가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집어넣어 승리를 확정짓는 듯 했지만, 바로 반격에 나선 고창북고가 10초 만에 동점골을 뽑아내 무승부를 만들었다. 7월 26일(화) 열린 전주공고와의 경기에서도 2:2로 비겼다. 전주공고가 오상고에 2:0로 승리해, 고창북고는 조 2위로 2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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