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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먹거리와 함께하는 ‘2011 고창복분자 Food 페스티벌’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창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려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04일(토) 11:2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복분자와 고창수박, 풍천장어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2011 고창복분자 Food 페스티벌’이 오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Healthy Food, 우리 몸에 건강을 먹다’란 주제로 고창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새롭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공인된 고창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소재로 음식+공연+휴식의 개념을 도입하고 있으며, 푸드축제에 걸맞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철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작년 제6회 복분자축제의 경우 ‘복분자와 장어의 기찬만남’이라는 테마로 50여가지 단품음식과 다양한 체험들을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호평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평가지표 17개 만족도 부문에서 평균 5.21로(7점척도)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고창황토배기 G수박(5년 연속 수상), 고창복분자 선연(3회 수상), 고창갯벌 풍천장어(2009년도 수상)를 축제기간에 맛볼 수 있도록 고창복분자축제와 고창수박축제, 팔팔장어먹는날 행사를 함께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어서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장 내에서는 파워존, 푸드존, 헬스존 등 존별로 특색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계획이어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복분자의 설화를 주제로 각색한 재미있는 마당극 공연이 매일 3회 파워존에서 개최되고 행진악단을 선두로 매일 2회 캐릭터와 키다리 아저씨, 베짱이 공연단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지며, 관광객의 쾌적한 쉼터를 위해서 곳곳에 비치파라솔과 푸드 레인보우 터널, 바람개비 포토존과 3D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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