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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고창지점 무재해 5배 달성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02일(월)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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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고창지점(지점장 장수호)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 인증을 받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정용호)은 지난 25일(월) 한전 고창지점 회의실에서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한 데 대한 공로를 표창한다”며 인증서를 수여했다. 유공자 표창은 전력공급팀 김호식 팀원이 받았다.
정용호 전북지도원장은 “한국전력 고창지점이 소수 직원으로 운영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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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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