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현판식 이외에도 김두성(신자룡), 김상호(용덕) 마을이장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으며, 고창소방서에서 수동식소화기(3.3kg) 100대를 기증했다.

이외에도 소방서 직원과 상하의용소방대장(손진국)과 대원들은 소화기를 각 주택마다 보급하고 사용법을 설명했고, 더불어 마을주민들에게 기초건강진단, 가스,전기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
향후 고창소방서는 ‘화재없는 마을’을 위촉된 마을이장(명예소방관)과 함께 자율적인 소방안전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