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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은 언제쯤 단풍드나?
단풍구경은, 선운산 도솔계곡과 문수사 단풍나무 숲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22일(금) 11:5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문수사 단풍

 기상청은 내장산(정읍) 첫 단풍을 10월 28일(목)경, 절정기는 11월 6일(토)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풍이 설악산 등 북쪽에서부터 서남쪽으로 내려오는 분포도를 고려했을 때(그림 1 참조), 고창지역의 경우 11월 11일(목)을 전후해서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고창군 문화관광과는 우리 지역 단풍관관코스로 우선 2곳을 추천했다. 선운사가 있는 선운산 도솔계곡과 문수사 일주문 옆 천연기념물 단풍나무 숲이다. 유영란 씨(군 관광진흥계)는 “선운산 도솔계곡쪽은 갈참나무와 단풍나무 군락지로 선운사의 전설이 있고, 단풍이 드는 시기와 녹차 꽃이 피는 시기가 일치해 가을을 코끝으로 느끼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문수사 단풍나무 숲은 4백년가량 된 단풍나무 군락지로, 색이 화려하다. 단풍나무 숲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며, 인근에 치유의 숲으로 알려진 편백나무 군락지가 함께있어, 건강과 단풍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윤종호 기자

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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