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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름다운 가족학교가 되겠다”
심원중학교 김대식 교장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7일(금) 14:3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김대식 교장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원광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79년 전주서중에서 첫 교편을 잡았다. 2004년까지 교사로 근무하다 전북학생해양수련원 교육연구사로 2009년까지 재직했다. 전주우전중학교 교감으로 근무하다 심원중학교로 첫 교장 발령을 받았다.  

고창과의 인연이나 오신 소감은
 심원, 말만 들어도 깊고도 먼 곳이란 느낌이 들지 않는 지. 하지만 실은 마음 심(心)에 으뜸 원(元), 마음이 제일 편안한 곳이다. 먹을 거리는 장어와 굴밥집이 유명하고, 선운사와 미당문학관이 근거리에 있다. 해양수련원에서 4년간 파도와 친구했기에 이제는 바다와 연이 다했는가 했는데 또다른 바다와 인연이 닿았다.

앞으로 학교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인가
 출퇴근을 할까 생각도 했는데, 학생을 이해하고 학부모에 다가가려면 이곳에서 생활하는 좋겠다 싶어 관사에서 생활하기로 했다. 심원과의 만남을 기쁨으로 맞이해, 내가 교장으로서 존재하는 이유를 늘 잊지 않고, 개선 가능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키워주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행복한, 작지만 아름다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에 하고픈 말이 있다면
 학부모들이 체험활동, 방과후학습 등 학교활동에 동참하며 유대를 돈독히 하겠다. 현재 야간에 체육관에서 학부모들이 배드민턴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데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동문회도 활성화하고 장학지원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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