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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관장 축사
해피데이고창’ 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피데이고창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29일(화) 14:1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김춘진 고창·부안국회의원

아픈 곳 어루만지고, 가려운 곳 긁어 주는
군민의 대변지로 성숙하길 기원

 안녕하십니까 해피데이고창신문 독자여러분 ! 김춘진 의원입니다.
 우선 해피데이고창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창군민의 귀와 입이 되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권익 대변을 위한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다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회가 권위주의 시대에서 민주주의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언론의 역할과 비중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사실을 정확히 전달하여 독자들의 판단을 돕고 여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형성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이야 말로 민주화 시대 언론의 핵심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년간 해피데이고창신문이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오셨다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과 1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셔서 우리 고창군민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고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고창 군민의 대변지로 성숙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군의회 박현규 의장

‘바른목소리, 충실한 보도’로 군민에게 사랑받아

 신록이 우거지고 복분자가 탐스러운 열매를 맺어가는 6월, 지역언론의 중심적 역할을 다해주신 해피데이고창신문이 창간 2주년을 맞게 됨을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또한, 고창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 오신 유병천 발행인을 비롯한 해피데이고창신문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피데이고창신문은 비록 다른 지역신문보다는 늦게 창간 되었지만, “바른 목소리, 충실한 보도”를 통해 군민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었고 지역사회 홍보에도 일익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이는 해피데이고창신문이 지역 언론창달의 사명과 소임에 충실해 온 값진 땀방울의 결과라 할 것입니다.
최근 정보통신의 눈부신 발달로 세계 각처의 각종 정보를 접하면서도 정작 내고장 내이웃의 소식에는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군민에게 사랑받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이러한 지역정보에 보다 더욱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방자치시대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문화수준 향상 등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주민의 정신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해피데이고창신문이 알차고 내실있는 지역정보로 군민에게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사랑속에 나날이 발전되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민의 대변지로 성숙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창교육청 오재영 교육장

지역 신문고로서, 사회발전에 앞장서 주길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초여름을 맞이하여 우리 고장의 자랑인 해피데이고창신문 창간 2주년 및 주간신문 100호 발행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창군민들에게 산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희망과 비전 그리고 알권리를 위해서 창간을 시작하여, 지방신문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언론의 위상을 정립하여 고창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당당하게 성장하였다고 봅니다.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이고 교육력 극대화를 위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노력한 점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교육발전을 위해서 고창교육청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21세기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크게 도움을 주고 있어서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지역신문과 교육이 함께 한다면, 분명히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확신을 합니다. 고창의 많은 인재배출을 위해 해피데이고창 신문에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또한 해피데이고창 신문은 바른 보도를 통하여 서민이 마음 놓고 생활 할 수 있고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이 없으며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고창의 신문고로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가 골고루 발전하도록 해피데이 고창신문이 앞장서 주기를 소망합니다.
 이 고장 언론의 희망에 등불이 되어 진실을 추구하고 진실에 봉사하는 해피데이 고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창간2주년 및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창경찰서 류선문 서장

지역의 소금과 빛의 역할로 거듭나길

 해피데이 고창 창간 2주년 및 발행 100호를 고창경찰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고창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활동상에 대한 홍보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감시와 비판으로,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건설에 노력한 해피데이 고창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고창경찰도 법질서 확립 및 주민에게 사랑받는 고창경찰이 되기 위해 주민중심 정성치안, 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을 1분 더 살피고, 주민 곁에 1미터 더 가까이 다가서자는 주민중심 1mM운동의 일환으로 생활치안의 핵이라고 할수 있는 파출소 확대, 읍·면 리장단과의 열린대화 한마당, 이륜차 무면허 운전 해소를 위한 출장면허 시험 등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치안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준법의식 등 법질서 확립은 경찰만의 노력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언론에서 지역주민의 준법의식 향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 줌으로서 준법의식 등 법질서 확립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금과 빛의 역할로 지역사회 모든 분야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으로, 잘된 것은 적극 홍보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고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한번 해피데이 고창 창간 2주년 및 발행 100호를 축하드립니다

 

   

고창소방서 유우종 서장

지역의 생생한 현장을 보도해 주시길

 한 주간의 새로운 소식을 담아 오는 『해피데이 고창』이 어느덧 창간 2주년 100호를 맞았습니다.
 지역에 대한 밀도 있고 심도 있는 기사를 통해 단순히 듣기만 하고 알지 못했던 고창의 새로운 사업, 축제, 특산물, 사회, 경제, 문화 등 다방면의 여러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고창이 어떻게 생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지속적으로 살려 앞으로도 우리 고창지역의 생생한 현장을 보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라. 날이면 날마다 새로워져 가는 고창의 모습과 이를 면밀히 보도해 주는 『해피데이 고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해피데이고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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