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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더워라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22일(화)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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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목) 정오무렵 흥덕교회 뒤편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채영기 집배원(고창우체국)은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은 (우편물이) 적은 편이다. 요즘은 하루 6~700통(90~100Kg)가량을 흥덕 600여가구에 배달하고 있다”라며, 날시가 너무 더워 마스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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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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