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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앞 볼거리, 90톤급 고인돌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4일(화)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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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크기인 90톤급 대형 고인돌이, 지난 26일 고창고인돌 박물관 야외전시마당에 이전·복원됐다. 이 고인돌은 2004년 아산면 계산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시 발굴·조사돼 계산제 앞으로 이전되었던 바둑판식 고인돌로, 덮개돌 크기는 가로 6.6m, 너비 3.4m, 두께 3.2m라고 한다. 정재훈 학예사(고창고인돌박물관)는 “굄돌 등이 균열되어 붕괴될 가능성이 있어, 체계적으로 관리·점검하고자 지난 2월 1일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이전·복원했다. 문화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도 박물관 앞에 있어, 많은 이들이 볼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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