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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휴머
보는 것은 무죄
.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수) 15:4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1965년도 매스터즈에서 아놀드 팔머, 잭 니클러스, 게어리 플레이어의 빅 쓰리가 함께 라운드했다. 세 사람의 지난 경력을 보면 1958년 아놀드 팔머, 1960년 아놀드 팔머, 1961년 게어리 플레이어 우승, 아놀드 팔머 준우승, 1963년 잭 니클러스, 1964년 어놀드 팔머가 우승 잭 니클러스가 준우승했다. 게어리 플레이어가 잘 치고 클럽을 백에 꽂으면 아놀드 팔머와 잭 니클러스는 꼭 몇 번 패로 쳤는지 들여다본다. 보기만 하는 것은 죄가 아니니까. 화가 난 플레이어는 채를 쑤셔 넣은 후 백 꼭대기를 타올로 덮었다. 몇 번 채로 쳤는가를 묻거나 타올을 벗기고 보면 룰 위반이다. 결과는 잭 니클러스가 우승하고 아놀드 팔머와 게어리 플레이어가 공동 준우승했다. 1965년 US 오픈에서는 게어리 플레이어가 45년 만에 미국인이 아닌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것으로 아놀드 팔머의 전성기는 끝나고, 잭 니클러스는 1966, 1972, 1975, 1986년에 우승했고, 게어리 플레이어는 1974, 1978년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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