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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환 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24일(수)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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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환 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3시 중화산동 백제로변 아트라인 빌딩 사무실(전주일보사 9층)에서 내빈과 2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건승을 위한 힘찬 행군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당 지도부 및 전현직 의원들을 비롯해 종교계, 농민대표, 여성계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해 정 후보의 건승을 기원하는 메시지와 힘찬 지지의 응원을 보냈다. 정균환 예비후보는 “전북도민이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현실이 서글프고 안타까워 전북발전을 위해 몸 던질 각오로 나왔다”고 출마동기를 설명한 뒤 “이 암담한 전북현실을 그냥 좌시할 수만은 없다는 생각으로 도지사 출마에 나섰다”며 전북발전을 위해 도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전북의 현실이 청년실업률은 가장 높고 경제성장률과 행복지수는 최하위다”며 “전북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이대로 간다면 가장 못사는 지역으로 영원히 낙오되고 말 것이다”고 지적하고 “지금까지 도민들의 은혜에 힘입어 중앙정부에서 핵심에 서서 국정운영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을 보기 위해 다소 날씨가 흐린 가운데도 지지자들이 계속 이어져 행사장을 찾았으며 사무소내 비치된 홍보물과 각종 언론게재 내용들을 통해 정 후보의 활동상황과 도민들의 반응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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