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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촌개발대학 입학식 가져
복분자개발과·농업CEO과 등 5개과정 222명 입학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18일(목) 12:0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농촌개발대학(대학장 이강수 군수) 입학식이 11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을 가진 고창농촌개발대학은 특산품개발과·복분자 개발과·농산물가공과·비즈니스과·농업CEO 등 5개과정 222명의 농업인이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걸쳐 총 20회에 걸쳐서 수업을 하게 된다.
 수업은 전문이론, 가공실습, 현장 벤치마킹 우수교육생 해외 연수 등 교육을 추진하며 자기농장 SWOT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억대 농업인 육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5년째 운영되고 있는 고창농촌개발대학에서 배출한 학생만 724명으로, 이 가운데 150여명이 1억 원 이상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지역 농업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특별과정으로 농업 CEO 과정을 개설하여 전국 최초 3무교육인 무강사·무강의실·무교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농촌개발대학 수료생 16명을 실시한 결과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군은 올해도 농업CEO 2기 교육생 17명을 대상으로 3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농업CEO 1기생과 2기 생간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교육생의 인적자원개발 활용법, 전문도서 탐방 평가하기 등 교육기법을 도입 추진한다.
 대학장인 이강수 군수는 “2005년도 군비 3000만원을 투입해 농촌개발대학을 설립하여 2006년도부터 전국 군단위에서 처음으로 지역특성화사업(3개년간)으로 농촌개발대학을 운영해 농업인들이 경영마인드 의식이 변화되어 가고, 농업CEO로 성장하면서 이제는 세계 최고의 농업 CEO가 되기 위해 정보화 교육·마케팅·농업경영·가공·소비자 트랜드까지 배우고 있다”면서 “입교생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자기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 소득도 올릴 수 있는 농업인들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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